보도1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정책뉴스)
이 대통령, CPTPP 가입 연내 신청하지 않도록 지시…"농어민 신뢰 회복 우선"
이재명 대통령이 연내에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신청을 추진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와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6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 수석대변인은 "지난 화요일 국무회의에서 CPTPP 가입과 관련한 보고와 토의가 있었다"며 "올해 11월 개최되는 CPTPP 장관회의에서 한국의 CPTPP 가입이 논의되려면 늦어도 10월 중순에는 관보에 공청회 개최 계획을 공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제통상 질서가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CPTPP는 글로벌 통상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이 중요하게 검토해야 할 선택지지만 통상정책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다"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과의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CPTPP 가입을 연내 신청하지 않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관련 부처에도 시한을 정해놓기보다 진정성을 갖고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지속적으로 대화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무엇보다 정부와 농어민 사이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우선"이라며 "농어민을 비롯한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원칙 아래 충분히 소통하며, CPTPP 가입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한·중 FTA 국회 비준 당시 약속했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조 원 가운데 부족한 7000억 원은 정부 재정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보도1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정책뉴스)
이 대통령 "한-이집트,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CEPA 협상 개시"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아울러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도 공식 개시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확대 회담을 하고 있다. 2026.10.8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알시시 대통령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갖고 이후 열린 '한-이집트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그간의 합의를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우리 양국은 크게 다섯 가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총 12건의 협력 문건을 체결하고 또 개정했다"고 강조했다. 먼저 "양국 간 경제·사회 협력 확대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난해 '한-이집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을 합의한 데 이어, 오늘 이 협정의 협상을 개시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이집트와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했다"면서 "이를 통해 양국 파견 근로자의 연금 보험료 이중 납부 부담이 완화됨으로써 기업들의 상호 진출과 경제 활동이 한층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두 번째로 "산업과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조선 역량을 바탕으로 '조선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또 "'청정에너지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에너지 전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전력 인프라 협력 MOU' 체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첨단기술과 디지털 전환 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MOU'를 체결하여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 K-9 자주포 공동생산이 양국의 성공적인 방산 협력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데 공감했다"면서 "국방·방산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 인적 교류,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지닌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산을 바탕으로 국민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를 위해 "내년을 '한-이집트 상호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집트 대박물관은 우리 국립중앙박물관 및 국립농업박물관과 각각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히고 또한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확대된 협력 수요를 반영하여 10년 만에 '고등교육 협력 MOU'를 개정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제 해상 물류의 원활한 흐름과 모든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면서 "중동 지역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 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튼튼한 안보라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철학에 대해 알시시 대통령이 전적인 지지를 표명해 주었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한-이집트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고, 양국 협력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면서 "지난해 카이로 대학교에서 발표한 대중동 구상인 '샤인(S.H.I.N.E.) 이니셔티브'라는 이름처럼 더욱 환하게 빛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 한-이집트 공동언론발표 전문 이재명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10.8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이날 양국은 사회보험에 관한 협정 등 12건의 MOU를 체결했다. 먼저 양국 파견 근로자의 체류국 사회보장 보험료 납부 의무를 최대 5년간 면제하고, 연금 등 급여 수급 자격 산정 시
발언1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한-이집트 정상회담 결과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한 중인 「압델 파타 알시시(Abdel Fattah Al Sisi)」 이집트 대통령과 10월 8일(목)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한-이집트 관계 발전 및 실질 협력 확대 방안과 한반도와 중동을 비롯한 주요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알시시 대통령이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이 대통령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집트를 방문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알시시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서 양 정상의 상호 방문이 이루어지게 되어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했습니다.알시시 대통령은 10년 만에 방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발전한 한국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와 신뢰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양 정상은 지난해 카이로 정상회담에서 평화와 번영, 문화 융성을 위한 공동협력 파트너십을 심화하기로 한 합의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2016년 양국이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지 10년 만의 관계 격상으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의 합의 사항들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측은 총 12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를 체결·개정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구체적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경제·사회 협력 확대를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양 정상은 지난해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 합의한 데 이어, 오늘 동 협정의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협정이 체결되면 상품·서비스 교역과 투자는 물론, 공급망 회복력 등 광범위한 분야로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이집트 사회보험에 관한 협정」도 체결됐습니다. 이집트와 동 협정을 체결한 나라는 아시아 국가 중 우리가 최초입니다. 이를 통해 양국 파견 근로자의 연금 보험료 이중 납부 부담이 해소되고, 기업의 사용자 부담분이 경감되어 우리 기업의 진출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둘째, 산업·에너지·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고속 인터넷,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전환을 중점 협력 분야로 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갖추었습니다.또한 「청정에너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양국의 에너지 전환 협력을 확대하고, 「전력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조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우리의 우수한 조선 역량을 바탕으로 이집트의 친환경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조선업체의 진출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해양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되어 향후 해운·항만 분야 전문가 교류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에즈 운하와 지중해·홍해를 잇는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협력 확대는 우리 정부가 제시한 K-이니셔티브의 세 가지 비전인 '글로벌 AI 기본사회', '녹색 대전환',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을 위한 연대'와도 맞닿아 있습니다.셋째, 국방·방산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은 K-9 자주포 공동생산이 양국의 성공적인 방산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알시시 대통령은 우리의 우수한 방산 역량을 높이 평가했고, 이 대통령은 양국 방산 협력이 단순한 무기체계 수출을 넘어 이집트의 국방력 강화와 산업기반 확충에도 기여하는 호혜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넷째, 문화·인적교류·교육 분야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지닌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양 국민 간 교류를 더욱
발언1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재명 대통령, 안흥포구 방문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최초 시험발사 참관 후 안흥포구를 찾아 지역 상인과 연휴를 맞아 낚시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 대통령을 만난 한 여성분이 "저희 언니는 계엄이 선포된 12·3 이후 겨울 내내 집회에 나갔다"고 얘기하자 이 대통령은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이어 이 대통령은 반갑게 맞이해 주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살림살이는 어떤지, 경기는 어떤지 등을 물어보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상인들은 경기가 어렵고, 낚시객들이 근처 항구의 식당까지는 잘 찾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이 대통령이 낚시채비를 판매하는 상인에게도 장사가 잘 되는지 묻자 해당 상인이 지역 민원을 얘기하며 해결을 부탁했고, 이 대통령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곁에 있던 참모진에게 남기도록 안내해 참모진이 연락처를 직접 받기도 했습니다.또한 이 대통령은 갑오징어를 손질해 판매하는 상인들과 오랜만에 우럭을 많이 잡았다는 상인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눴습니다.상인들이 손이 더럽다며 쑥스러워하자 이 대통령은 상관없다며 털털히 웃으며 악수하고 셀카를 찍었습니다.이 대통령을 알아본 중학교 1학년 여학생 두 명은 이 대통령을 향해 환호했고, 이 대통령이 전교에 동급생이 몇 명이냐 묻자 26명이라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친구들까지 불러모아 이 대통령과 함께 셀카를 찍었습니다.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연휴에도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포구를 찾은 시민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며 지역 경기와 민생의 어려움을 직접 살폈습니다.2026년 10월 8일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발언1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재명 대통령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최초 시험발사 참석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8일, 목) 오후 우리 기술로 연구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의 최초 시험발사를 참관했습니다.* HGV(Hypersonic Glide Vehicle) : 추진체를 이용해 대기권 상층부까지 가속 상승 후에 추진체와 분리되어 낮은 고도로 활공 비행하는 미사일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예측이 불가능한 비행궤적과 압도적인 비행속도로 유사시 주요 전략 목표를 기습적으로 제압하여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전략자산'입니다.이번 시험발사는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활공비행체의 핵심기술인 초고온 내열소재의 성능과 유도 및 제어능력, 낮은 고도에서의 불규칙 비행 능력을 최초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시험발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목표 고도로 상승한 뒤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계획된 비행을 이상 없이 수행했습니다.특히, 기존 탄도미사일과 달리 활공비행체가 분리된 후에 낮은 고도로 강하하여 수직, 수평으로 자유롭게 궤도를 변경하는 불규칙 활공 비행을 완료하고 지정된 목표점에도 정확하게 탄착했습니다.이번 시험발사의 성공은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 핵심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억제수단의 본격적 확보를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이재명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시험발사 계획을 보고받고, 사전에 바지선을 발사하는 이유가 안전상의 문제 때문인지 확인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시험발사 성공을 보고받은 뒤 연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의 수고로 우리의 국방력이 개선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의 안보는 스스로의 힘으로 확보하는 것"이라며 "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실전 배치해 국민들이 아무런 걱정하지 않도록 정부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정부는 오늘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극초음속 활공비행체가 미래의 우리 안보를 지키는 든든한 전략자산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며 극초음속 활공비행체의 신속한 개발과 배치를 당부했습니다.시험발사 참관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군이 보유한 고위력 미사일 현무-5를 시찰하고, "우리 군의 강력한 자주국방 역량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오늘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최초 시험발사에는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를 비롯해 안보1차장, 국방부 장관,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2026년 10월 8일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발언1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CPTPP 가입 관련 이재명 대통령 지시 사항에 대한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
지난 화요일 국무회의에서 CPTPP 가입과 관련한 보고와 토의가 있었습니다. 올해 11월 개최되는 CPTPP 장관회의에서 한국의 CPTPP 가입이 논의되려면 늦어도 10월 중순에는 관보에 공청회 개최 계획을 공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국제통상 질서가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CPTPP는 글로벌 통상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이 중요하게 검토해야 할 선택지입니다.하지만 통상정책은 국민의 삶과 직결됩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과의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합니다.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CPTPP 가입을 연내 신청하지 않도록 지시했습니다. 관련 부처에도 시한을 정해놓기보다 진정성을 갖고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지속적으로 대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무엇보다 정부와 농어민 사이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우선입니다.2015년 한·중 FTA 국회 비준 당시 약속했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조 원 가운데 부족한 7천억 원은 정부 재정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국민주권 정부는 농어민을 비롯한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원칙 아래 충분히 소통하며, CPTPP 가입 문제를 검토하겠습니다.2026년 10월 8일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보도2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정책뉴스)
이 대통령 "녹색시장 직접 판 짜는 설계자·선도자 돼야"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남을 뒤따르던 추격자 관행에서 벗어나 이제 우리가 직접 판을 짜는 녹색시장의 설계자,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환경과 성장 가운데 하나를 포기하는 일이 아니라 산업과 국가 경쟁력을 함께 키우는 실질적 해법이 되도록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서울 한 회의장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7(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은 "기후위기는 이제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당장 위협하는 우리 눈앞의 현실이 됐다"며 최근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극한 기후 사례를 언급했다. 유럽의 폭염과 네팔의 빙하 붕괴, 국내에서는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 42.5도와 거제의 시간당 124.5㎜ 폭우 등을 거론하며 "극한의 기후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녹색전환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삶과 터전을 지키는 확실한 미래 전략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녹색대전환은 우리 첨단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또 3대 메가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R&D 역량으로 핵심 녹색기술을 먼저 확보해서 미래 녹색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의 산업단지와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해 녹색대전환이 새로운 지역 성장동력이 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환 과정에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노후 산단, 취약 업종, 저소득층 등 우리 사회의 취약 계층이 녹색 전환 과정에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민보고회는 지난 유엔총회에서 제시한 녹색대전환 구상을 구체화하고 정부의 K-GX 전략과 민간 투자계획인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언2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재명 대통령, 누리호 5차 발사 생중계 시청 관련 김성완 대변인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7일) 오후, 청와대 집무실에서 비서실장, 정책실장, AI미래기획수석과 함께 누리호 5차 발사 장면을 실시간으로 시청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누리호의 발사를 기다리며 이해민 수석에게 발사 준비 및 진행 상황, 탑재한 위성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 상세히 물었습니다.이 수석은 "이번 발사는 정부가 민간에게 기술을 대폭 이전하여 민간 발사체 시장에 진출할 기반을 마련하고, 최초의 군집위성 발사로 발사체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 대통령에게 설명했습니다.누리호 이륙 후 약 20분간 위성 사출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숨죽여 지켜보던 이 대통령은 발사 성공이 확인되고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들의 환호하는 모습이 화면에 나오자 함께 박수치며 기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정부가 우주 발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성과"라며, 향후 발사 주기를 더욱 당겨 위성체 기술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우주항공 분야에서 글로벌 후발주자인 우리 기업이 상업용 우주 수송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임 직후부터 누리호 발사 기회를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1년에 1회씩은 발사를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이 대통령의 방침에 따라 정부는 누리호의 발사 횟수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당초 2021년부터 2027년까지 6차례 발사 예정이던 누리호는 3,280억원의 총사업비 증액을 통해 2032년까지 5번의 발사 계획을 추가했습니다.또한 전 정부에서 36개월 만에 수행한 총 두 차례의 발사를 이재명 정부에서는 불과 17개월 만에 달성했으며, 향후에도 발사 횟수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급성장 중인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의 속도에 우리 기업들이 따라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그 결과, 이재명 정부 들어 누리호 발사는 연기나 실패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누리호 5차 발사는 역대 최다인 15기의 위성을 싣고, 국내 최초로 군집위성 5기의 목표 궤도 사출까지 연기나 지연 없이 성공한 사례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발사체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우주산업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2026년 10월 7일청와대 대변인 김성완
발언2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재명 대통령,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창단 80주년 기념 간담회 관련 김성완 대변인 서면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7일) 오전, 청와대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창단 80주년 기념 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0년 동안 대한민국과 재일동포사회를 위해 헌신한 민단 관계자들과 동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민단의 중앙·지방본부와 부인회, 청년회, 청년상공회, 한인회 등 재일 동포사회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먼저 김이중 민단 중앙본부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대통령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 자리가 한일 양국의 경계에서 살아가는 동포 청년들의 삶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 단장은 "재일동포들은 참으로 어려운 삶 속에서도 조국과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노력해왔다"며 "대한민국 역사 교과서 한 페이지에 재일동포들의 공헌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이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김 단장은 이는 "1세대 선조들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후손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뒤이어 이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에는 조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일본에서 힘을 보태주신 재일동포 여러분과 선조들의 땀과 헌신이 깃들어 있다"며 민단과 동포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양자외교로 일본을 방문한 사실과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를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해 양국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두 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재일동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재일동포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청년 세대의 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차세대가 자신의 뿌리에 자긍심을 가지고 한일 양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해 달라"며 "우리 정부도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고민을 경청하며 해야 할 일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습니다.이후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차담시간을 가지며, 민단과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김정홍 민단 부단장은 대한민국 정부의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형편을 딛고 대학에 진학해 한국에서 교사가 되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한 재일동포 청년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민단본부에서 운영중인 '한글교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건의했습니다.고나리 도쿄한국상공회의소 상임이사는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에서 수강한 교육 프로그램이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이어 고 이사는 "저출산, 고령화 등 비슷한 환경과 고민을 공유하는 재일동포 청년과 한국 청년이 경험과 시각을 나누고 교류하는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한우화 민단중앙본부 직원은 "한국 정부가 동포 비자나 F-2 비자를 가진 재외동포들이 모국을 방문할 때 한국 국민과 함께 입국 수속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간소화해 줘서 감사하다"며 "모국으로 돌아오는 재외동포들이 한국인으로서 당당히 입국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민단과 재일동포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들은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재외국민들과 동포들을 좀더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챙겨달라"고 재외동포청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2026년 10월 7일청와대 대변인 김성완
보도3일 전· 조선일보
[알립니다] 조선일보 독자들에게 ‘이승만 사진집’ 드립니다
조선일보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담은 사진집 2000권을 구독자 및 연회원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합니다. 안병훈 기자가 엮은 이 사진집은 현대사의 공과를 고루 다루고 있으며, ㈜협성르네상스 정철원 회장의 기탁을 통해 제작되어 독자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있습니다.조선일보 제공 요약. 전문은 원문에서 보세요.
보도3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정책뉴스)
이 대통령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조 이상 적립…소득안전망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조성과 관련해 "이번 정부에서는 최소한 정부가 약속한 1조 원을 채울 수 있도록 내년 예산에 2000억 원을 재정에서 투입하고 향후 5000억 원을 추가 투입해서 1조 원 이상을 적립하도록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농어촌은 산업화와 수출 경제, 시장 개방의 확대 과정에서 많은 부담과 희생을 감수했지만 그 희생에 상응하는 보장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6(ⓒ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조성 현황에 대해 "과거 정부가 1조 원을 조성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3255억 원이 적립됐다"며 "자발적 적립이라 실제로 제대로 안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FTA를 체결하면서 농민들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여러 장치들을 만들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이 매우 높다"며 이번 기금 확충을 "정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아주 작은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개방형 통상국가인 대한민국에게 더 넓은 시장을 개척하는 일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국가 발전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면서도 "그로 인한 부담이 특정 부문과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일을 계속 방치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정부 정책으로 특정 분야가 혜택을 보게 되면 피해 보는 분야가 생기게 될 텐데, 이 양자를 잘 조정하는 게 정부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누군가가 전체를 위해 희생되고 피해 보는 일들은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산지에서는 가격이 폭락하는데 도시 지역의 소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거나 오히려 올라가는 그런 기현상을 반드시 시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어촌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농어촌을 지원하는 의미도 있지만 지방 소멸을 막고 수도권 1극 체제를 완화하는 좋은 장치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농어촌에 대한 소득 지원을 퍼주기라든지 재정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모든 분야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사람으로 치면 심장만 큰다고 건강하지가 않다. 손발도 건강해야 하고 모세혈관도 튼튼해야 신체가 다 건강하다"며 "국가도 마찬가지다. 모든 분야에서 피가 잘 돌고 성장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게 하는 게 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농어촌 지역의 필수 생활서비스 확충에도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하면서 "우리 사회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농어촌이 건강하고 균형된 발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온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된 정기국회 국정감사와 관련해서는 각 부처에 적극적인 수용 자세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감사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주권자들을 대리해서 나라 운영 전반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정부는 국회의 합리적인 문제 제기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허하게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문제 제기를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행정 변화로 연결해 가야 한다"며 올해 국정감사에서 제기되는 사안도 면밀히 검토해 정부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은 적극 수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회를 향해서는 "주권자가 부여한 소중한 권한을 정파적 이해 관계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위해 사용하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근거 없는 가짜 뉴스나 소모적인 정치 공세를 지양하고 생산적인 비판과 책임 있는 대안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서는 AI 시대에 맞춘 사이버보안 체계 전면 혁신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일부 해킹의 경우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정황도 드러나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이 매우 크다"며 관계 당국에 사건 경위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
발언3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제43회 국무회의 비공개 회의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브리핑
오늘 있었던 제43회 국무회의 비공개 회의 부분에 대해 브리핑하겠습니다.비공개 회의에서는 국무조정실이 123대 국정과제 564개 실천 과제 기준으로 521개가 정상 추진돼 92%의 이행률을 달성했다는 내용의 2026년 3분기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보고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앞으로 공공 임대와 매입 임대 등 전월세 대책을 구체적인 표로 만들어 보고해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역대 최저 산재 사망 성과 보고를 들은 이 대통령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산재 사망 감소율에 대해 자세히 물었습니다. 50인 미만 사업장의 산재 사고가 크게 줄었다는 장관의 답변에 정부가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효과가 나타나기 마련이라며 격려했습니다.이어 자살 사망자 수의 감소에 대해서도 평가하며, OECD 평균치로 가기 위해 더 노력해 달라 당부했습니다.한편 지자체장들의 관심에 따라 감소 수치가 달라진다는 국무총리의 보고에 이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에 여러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고려해서 자살 사망자 감소 효과를 더 키워보자 주문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북극 항로 시범 운항 중인 선박이 언제 귀항하는지 물은 후 12일이라는 답변을 듣고 부산의 미래의 큰 희망이자 미래의 깃발이 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북극 항로 시범 운항 관련해 신경 써 달라 당부했습니다.끝으로 이 대통령은 국제 통상 질서의 격변기에 CPTPP의 전략적 가치가 중요하다는 의견과 농수산 업계의 우려가 매우 크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정책 추진은 농업인들의 신뢰 및 공감대를 전제로 국익을 따져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이어 결론을 정해놓고 서두르지 말고 원점에서 다시 대화를 시작해 볼 것을 지시했습니다.2026년 10월 6일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발언3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제43회 국무회의 결과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오늘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및 대응현황」, 「복지‧돌봄 AI대전환 로드맵」, 「암표 방지대책 추진 성과」, 이렇게 3 건의 부처 보고와 함께 「부처간 협업을 통한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 내 창업 및사회 연대 경제 활성화」에 대한 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비공개 회의에서는 두 건의 부처보고에 이어 법률공포안 18건, 대통령령안 15건, 일반안건 3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관련 법령은 총 20건으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보증금 회복을 보장하는 내용의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에 자립준비청년·보호기간연장청년을 추가하는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일부개정령안 등입니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오늘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된다면서 "최근 5년 동안 국정감사에서 반복 지적된 사항들을 점검해 309건의 제도와 정책 개선을 완료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국회를 향해 "근거 없는 '가짜 뉴스'나 소모적인 정치공세를 지양하고, 생산적인 비판과 책임 있는 대안을 통해 국민 기대에 부응해달라" 당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법 개정,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같은 여러 조치들이 추진됐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다"면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조원을 채우기 위해 내년에 2천억 원, 향후 5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정부 정책으로 특정 분야가 혜택을 보면 피해를 보는 분야가 생길텐데, 이를 잘 조정하는 게 정부의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과 농어촌 소득안전망 강화, 농어촌 지역 필수 생활서비스 확충을 통해 우리 사회의 뿌리인 농어촌의 건강하고 균형적인 발전에 정부의 온 힘을 모으겠다 강조했습니다.최근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가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각별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짚었습니다.이어 민간 부문은 물론 국가 핵심 시스템 전반의 보안 체계를 조속히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즉각 시행해 달라면서 "속도가 생명"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오늘 처음 국무회의에 참석한 중수청장 직무대행과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향해 "국민이 맡긴 엄청난 권력을 가진 수사‧공소 기관이 개인을 상대로 억울한 일을 만들거나 방치해서는 안된다"면서 "억울한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게 국민들 인권 보호에 총력을 다해 신망받는 수사 공소 기관이 꼭 되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보건복지부가 마련한 「복지‧돌봄 AI대전환 로드맵」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정부 정책은 예측가능, 합리적, 공정 측면에서 인공지능에 가장 적합하다"면서 "국가 사무는 가급적 인공지능으로 신속하게 전환하고, 절감되는 인적 역량을 새로운 사업에 투입해야 국가도 첨단화, 선진화 될 수 있다" 강조했습니다.아울러 자살자 수를 줄이는데 상담 전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인력 확충 지시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화를 받는 인원들의 정서 상태도 중요한데 처우나 근무 조건이 불안하면 안 될 것 같다"면서 "정년 보장 등 직업 안정성을 높일 방안을 고민해달라" 주문했습니다.문체부가 준비한 「암표 방지대책 추진 성과」를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불법 거래 단속으로 실질적 성과를 낸 경찰의 공로를 칭찬하며 격려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협의를 깨는 규칙 위반 행위 범법 행위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면서 중수청과 경찰청을 향해 "조직 정비 완벽히 끝난 건 아니지만 현 상태로라도 총력을 다해달라" 당부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준비한 기본소득 관련 부처 협조 사항에 대해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기본소득 지급 후 10개 군의 인구가 5% 가량 증가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이어 "농지를 전용해 태양광 사업을 하면 몇 배의 소득이 있다"면서 "재생에너지 사회 대전환을 기획하는 건 지방 소멸을 막는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언급했습니다.한편, 이 대통령은 곧 다가올 한글날이
발언3일 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국빈 방한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
오는 10월 7일(수)부터 10월 9일(금)까지 이집트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합니다.알시시 대통령의 방한은 2016년 이후 10년 만으로, 양 정상은 지난해 11월 이재명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에 이어 약 11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양 정상은 10월 8일(목) 오전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의 공식 일정을 진행하며,정상회담을 통해 교역·투자, 인프라, 공급망 등 경제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 지역 정세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입니다.한편 이집트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을 잇는 국제 물류의 요충지이자, 우리나라와는 1995년 수교한 이래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긴밀히 발전시켜 온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핵심 협력국입니다.알시시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한은 한-이집트 관계를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고,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중동 지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2026년 10월 6일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보도2026.10.02·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정책뉴스)
이 대통령 "노인일자리 118만 개로 확대…노후 더 세밀히 살필 것"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여러분께서 살아오신 평생의 경험과 지혜가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정부가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궤적이 모여 오늘날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2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100세 어르신들에게 명아주로 만든 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하고 있다. 2026.10.2(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은 "전란의 잿더미 위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주역들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라며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자식들을 키워내고, 산업화와 민주화의 최전선에서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어 놓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께서 흘리신 눈물과 땀방울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됐다"며 "우리는 결코 그 위대한 발자취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행복한 노후의 기본인 경제적 안정을 위해 저소득층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더 두텁게 지원한다"며 "노인일자리도 역대 최대인 118만 개로 확대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비용 때문에 치료받기를 주저하시는 일이 결코 생기지 않도록 간병비에도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요양원이나 병원에만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우리 어르신들이 사시는 곳에서 돌봄서비스를 충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지역 돌봄망도 확실하게 챙겨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는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될 것"이라며 "체감하실 수 있을 만큼 많은 것들이 개선될 테니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대 간 이해와 존중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부모이고 또 누군가의 자식들"이라며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처럼 노인 세대가 청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청년들은 노인을 공경하고 존중하는 그런 성숙한 사회를 반드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의식과 노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100세를 맞은 장수 어르신과 노인복지 유공자,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 노인의 날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청려장 전달, 대통령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100세를 맞은 어르신들에게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청려장과 축하카드를 직접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2026.10.2(ⓒ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부부가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민생 현장을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부부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비교적 한산했지만 대통령 부부의 방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주변이 금세 북적였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두와 치킨, 만두 등을 직접 구매했다. 시민들의 악수와 기념 촬영 요청에도 반갑게 응했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 내 도가니탕집으로 이동해 참모진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음식을 식당을 찾은 손님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발언2026.10.02·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재명 대통령 부부, 영천 시장 방문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2일)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영천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이 대통령 부부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비교적 한산했지만 대통령 부부가 방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금세 주변이 북적였습니다.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두와 치킨, 만두 등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악수와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요청에도 반갑게 응했습니다.이후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 내 도가니탕집으로 이동해 참모진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장에서 구입한 음식을 식당을 찾은 손님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점심식사를 마친 이 대통령 부부는 상인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해 시민들의 배웅을 받으며 시장을 떠났습니다.2026년 10월 2일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보도2026.10.01·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정책뉴스)
이 대통령 "자주국방은 곧 주권…전작권 환수로 그 꿈 반드시 이룰 것"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병차량에 탑승해 사열하고 있다. 왼쪽은 강신철 국방부 장관. 2026.10.1(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주국방은 곧 주권"이라며 "앞으로 전시작전권 환수로 그 마침표를 찍어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자주국방의 꿈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스스로를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낼 충분한 힘을 이미 가지고 있다"며 강력한 국방개혁을 통해 우리 군을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항일 독립투쟁에 나선 독립군과 광복군부터 순국 장병, 창군 원로, 참전용사와 예비역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주한미군과 유엔사 회원국 장병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사고로 부상한 장병들의 쾌유를 기원하면서는 "우리가 누리는 이 평범한 하루가 누군가의 위험 위에 서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의 자주국방 역량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울산에서 열린 최신예 이지스함 '대호 김종서함' 진수식을 언급하며 "앞으로 2030년대 중반이 되면 우리 기술로 만든 핵추진잠수함 건조까지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역대 정부의 자주국방 노력을 언급하면서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소총 한 자루부터 우리 손으로 만들자며 방위산업의 첫 삽을 떴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국방 개혁과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한 의지로 그 꿈을 한 걸음 더 밀고 나가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렇게 이어져 온 자주국방의 꿈을 안고 여기까지 왔다"며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자주국방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 간 신뢰 회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 땅의 평화와 번영은 누군가 대신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싸워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보다 더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과 북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함께 이기는 길'을 찾아내고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며 정부가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일관되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남북관계의 매듭은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앞으로도 인내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얽힌 매듭을 풀어나갈 것"이라며 "신뢰를 회복하고 단절된 대화를 복원하는 길에 북측도 이제는 함께하기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10.1(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과 드론, 로봇, 우주·사이버 기술의 발전과 병역자원 감소 등 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개혁 방향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도전을 넘어서는 길은 강력한 국방 개혁뿐"이라며 "인공지능과 유무인 복합체계를 고도화하고 이에 맞게 군 구조를 개편하고 국방태세 전반을 재설계해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반드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형 3축체계를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고에너지 레이저 요격무기와 AI 기반 지휘통제 체계, 고위력 미사일 등 미래전력 개발을 앞당겨 군이 주도하는 억제·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미래전에 대비해 '국군사관학교'를 창설해 통합 작전 능력을 갖춘 세계 일류 정예 장교들을 길러내야 할 것"이라며 "여러 의견을 듣고 군심을 하나로 모아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에 신속, 과감하게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병력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선택적 모병제'를 통해 기술집약 부사관을 늘려 간부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청년들이 복무기간이 짧은 병사와 복무기간은 길지만 취업·교육 등 미래 설계가 가능한 기술집약 부사관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발언2026.10.01·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재명 대통령, 제48차 대수보 주재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오늘 오후에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48차 수석보좌관회의에 대해 브리핑하겠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내일 공식 출범한다며, 검찰이 수사와 기소를 독점하던 시대를 마무리하고 견제와 균형에 기반한 새로운 형사사법 체제가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 평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참여정부에서 시작돼 문재인 정부를 거쳐 추진된 검찰개혁이 국민주권정부에서 결실을 맺게 됐다며 국민의 인권과 권리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강조했습니다.이어 새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수사 역량과 공정성, 피해자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 지시했습니다.또한 이 대통령은 권한과 책임이 커진 경찰에 대해서도 외부 통제와 내부 자정 장치를 강화해 사건 암장이나 수사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개혁 조치를 마련해 달라 당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이 국민의 오랜 열망과 참여로 어렵게 시작된 만큼 '불가역적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흔들림없이 완수하고 사회 전반의 개혁에도 속도를 내겠다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 1년을 맞아, 당시 사고가 국가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재해복구 체계의 중요성을 일깨운 계기였다 짚었습니다.이어 이 대통령은 정부가 그동안 관련 시설의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재해복구 매뉴얼을 보강해 왔지만, 보다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핵심 정보시스템의 이중화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각종 위기 상황에서도 국가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안전 대책을 세심하게 마련해달라 주문했습니다.이 대통령은 AI·디지털 강국의 위상에 걸맞은 국가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구조개혁을 지속해 달라 덧붙였습니다.이 대통령은 올해 상반기 산재 사망자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자살 사망자 역시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정부의 생명안전 정책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평가했습니다.다만 청소년 자살을 비롯해 재해사망, 고독사, 범죄사망 등 여전히 세심한 대응이 필요한 과제도 적지 않다 지적했습니다.이어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문제는 학업과 일자리, 소득, 복지, 치안, 문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부처 간 칸막이를 넘어선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강조했습니다.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청와대와 정부가 관련 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의 삶과 생명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해 달라 당부했습니다.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사회수석실로부터 '중소기업·플랫폼노동자 등 취약노동자 이해대변 강화 방안'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사회수석실은 노조조직률 1% 미만인 중소기업 노동자와 이해대변 체계가 부족한 플랫폼노동자 등이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중소기업 노동자의 노조 조직률 제고와 플랫폼노동자의 공제회 등 다양한 형태의 조직화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했습니다.이어 AI미래기획수석실은 '문제해결 중심의 「국가 AI 정책 2.0」 추진 방안'을 보고하고, 세 가지 추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먼저 공공과 산업 현장의 구체적인 수요를 AI 서비스와 시장으로 연결하고, 검증된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겠다 밝혔습니다. 또한 AI의 위험을 평가·검증하는 안전체계를 강화하며, AI의 혜택을 국민 삶 전반으로 확산하고 전환 과정의 일자리·지역 산업 충격에도 대응할 계획이라 강조했습니다.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새로운 시장을 열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AI 개발과 활용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평가와 안전 역량도 함께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했습니다.끝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순방에서 들었던 민원을 언급하며 해외입양동포들의 개인정보 확인 과정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펴보고, 법개정과 같은 느린 변화 외에 신속한 변화가 가능하도록 방법을 강구해 볼 것을 당부했습니다.2026년 10월 1일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발언2026.10.01·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현안 관련 성기홍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중수청장 후보에 대해 정리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그간의 경과입니다.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곧 출범될 예정으로 각각의 기능을 담당할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이 개청을 앞두고 있습니다.초대 중수청장 후보에 대해서는 지난달 국민 천거를 통해 23명이 천거된 바 있습니다. 민간 외부위원 중심의 독립된 후보 추천위원회는 의결을 통해 검사 출신 3명과 판사 출신 1명, 총 4명을 행안부 장관에게 추천하였으며, 행안부 장관은 그중 김지용 후보를 중수청장 후보로 임명 제청하였습니다.행안부 장관이 제청한 후보가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고 적정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또 한 번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지만 그간 추가로 제기된 의혹이 있어 이를 확인하는 과정도 있었습니다.추가 검증 결과 당초의 검증 결과와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 중에는 사실과 다르거나 막연한 추정 수준의 내용도 있었고, 현 단계에서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소명 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추가 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몇 가지 사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제기된 의혹 중 김지용 후보자가 소위 친윤 검사라는 주장은 전혀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후보자는 2020년 8월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검찰 개혁의 적임자로 판단되어 검사장으로 승진하였으며, 2021년 6월 11일에는 대검 형사부장으로 부임하여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의 모해 위증 사건을 인계받았습니다. 후보자는 당초 최은순에 대한 불기소 처분 과정에 판단 누락과 수사 미진 사실을 확인하고 2021년 7월 1일에 수사를 다시 하라는 재기수사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후보자는 2022년 6월 27일 윤석열 정부의 첫 인사에서 지방으로 좌천되었으며 1년 뒤인 2023년 8월 29일 사실상 쫓겨나게 되는 등 일각의 친윤 검사 주장은 허위의 주장입니다.둘째, 윤석열 징계 청구가 부당하다는 주장의 성명에 동참했다는 대목입니다.2020년 11월 26일 후보자가 윤석열에 대한 직무 정지와 징계 청구 재고 성명에 동참한 것은 절차에 하자가 있어 징계 등 조치가 유지되지 않을 것을 우려한 것으로 절차에 문제가 없도록 보완하여야 한다는 취지입니다.실제 2020년 12월 1일 개최된 법무부 감찰위원회 역시 방어권 부여 등 절차를 거쳐야 하고 절차상 중대한 흠결이 있다는 취지의 결론을 내렸고, 같은 날 법원도 직무 배제 집행정지를 인용하였습니다.일부 언론에서는 법원이 감찰 절차에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한 바 있으나 이는 집행 정지에 따라 직무에 복귀한 이후에 징계 절차에 관한 것으로 후보자가 성명에 참여한 사안과는 별개의 사안입니다.후보자는 당시는 물론 지금도 총장의 행위가 비위에 해당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임을 여러 차례 확인한 바 있습니다.셋째, 정진웅 부장검사 독직폭행 건 기소와 관련된 주장입니다.후보자는 2020년 8월 11일 서울고검 차장으로 부임하여 인계받은 독직폭행 사건에 대해 기소 반대 입장을 일관되게 표명하였습니다.2020년 10월 서울고검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하였고, 후보자와 주임 검사는 기소에 반대를 표하며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고검장이 다수결에 따라 기소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를 반대한 주임 검사까지 교체하면서 기소한 사안으로 후보자가 무리하게 기소했다는 것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합니다.넷째, 김학의 전 차관 사건 기소에 관여했다는 주장입니다.후보자가 2021년 6월 11일 대검 형사부장으로 부임하기 이전에 해당 사건은 수원지검에서 이미 주요 인물들을 모두 기소하는 등 수사가 종결된 상태였으며, 이광철 전 비서관에 대한 기소 여부 지휘만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2021년 6월 24일경 당시 대검 차장 주재로 열린 대검과 수사팀의 회의에서 후보자는 기소 반대 의견을 표명했으나 기소를 강력히 주장한 수사팀 의견에 따라 대검 차장이 기소를 지휘하여 수원지검장이 최종 기소한 사안으로 후보자는 해당 사건을 결재하거나 지휘한 사실이 없었습니다.다섯째, 채널A 사건 포렌식 거부 주장입니다.2020년 7
발언2026.10.01·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인사 발표 관련 성기홍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을 임명하고, 평화외교특별보좌관, 국방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습니다. 그리고 재정경제부 제1차관과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임명했으며, 장관급인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위촉했습니다.이번 인사는 국민의 뜻과 국민의 삶을 더 살피겠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더욱 충실히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역대 최대 수출 실적과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등 뚜렷한 경제 성장의 흐름을 민생 경제로 이어가고,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사회 정책에 더욱 힘을 실으며, 외교․안보를 튼튼히 하는 등 국정의 정책 역량과 실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먼저 청와대 주요 인선입니다.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에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을 임명했습니다.하준경 신임 정책실장은 공정 성장과 양극화 해소 등을 성장 전략에 결합해 온 대표적인 학자입니다. 또한 이재명 정부 초대 경제수석으로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시킨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사회 정책과 경제 정책을 두루 아우르며 복지, 일자리, 교육, 주거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합니다.대통령비서실 경제성장수석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을 임명했습니다.문신학 신임 경제성장수석은 산업, 에너지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실물 경제 전문가입니다. 반도체와 AI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진두지휘한 역량을 바탕으로 3대 메가프로젝트 등 신성장 동력을 빠르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실행 중심의 경제 성장 전략으로 잠재 성장률 회복을 이끌 것입니다.평화외교특별보좌관에는 송영길 국회의원을 위촉했습니다.송영길 특보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외교, 통일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6선 국회의원입니다. 축적된 의정 경험과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균형 잡힌 관점에서 국익 외교의 공간을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국방정책특별보좌관에는 김병주 국회의원을 위촉했습니다.김병주 특보는 육군 대장 출신의 국방 정책 전문가입니다. 강력한 국방력은 국익을 지키는 핵심 기둥이라는 기치 아래 국가 안보와 국방 개혁 과제에 국민의 목소리를 더해줄 적임자입니다.다음은 부처 차관 인선입니다.재정경제부 제1차관에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권대영 차관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과 사무처장을 역임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융 정책 현장에서 쌓은 실무 감각과 정책 조정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수단을 과감하게 동원하여 경제성장률과 물가, 고용 등 경제 현안 전반을 안정감 있게 챙기면서 미래 성장 모멘텀을 지속 발굴해 나갈 적임자입니다.국토교통부 제2차관의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을 임명했습니다.정의경 차관은 교통, 국회 분야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정통 관료입니다. 광역교통 물류망 확충으로 지방 주도 성장의 기반을 넓히고, 3대 메가프로젝트 인프라를 차질 없이 구축하는 한편,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교통 현안 또한 현장감을 가지고 속도감 있게 풀어나갈 것입니다.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에는 박정현 전 부여군수를 위촉했습니다.충청 출신인 박정현 위원장은 부여군수와 충남 정무부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지방정부 행정을 두루 경험하고 지방 소멸과 불균형을 현장에서 직접 다뤄온 행정가입니다. 수도권 중심의 성장 구조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이 되는 국가 균형 발전의 전환을 현장감 있게 뒷받침할 것을 기대합니다.지금은 실행의 시간입니다. 국민이 바라는 민생의 변화에 응답해야 하고, 국민과 함께 개혁의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며 국민 통합으로 미래 세대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이재명 정부는 국정의 각 영역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평가받고 결과로 책임지는 자세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2026년 10월 1일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성기홍